이정후, MLB 3경기 만에 첫 홈런…한국 선수로는 15번째
8회 우중간 가르는 MLB 마수걸이 홈런…3경기 연속 타점도 기록김하성은 수비서 이정후 안타성 타구 잡아냈지만 타석에선 침묵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타석까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벽을 뚫지 못했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타구를 외야로 보내며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더니 네 번째 타석에서는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작렬했다.이정후는 30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와의 방문 경기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