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최초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우주서 김치·밥 그리웠다”
“한인 정체성이 도움돼 한국 우주항공청 기대”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지구로 귀환한 연방 항공우주국(NASA)의 한인 우주비행사 조니 김(41)은 우주 생활 중 김치와 쌀밥, 김 등 한국 음식이 특히 그리웠다고 회상했다. 21일 NASA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조니 김은 최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ISS에 있을 때 먹은 음식에 대해 “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선물에 칠면조 등 훌륭한 음식이 들어있어서 감사했지만, 가장 좋았던 건 나를 위한 ‘케어 패키지’에 담겨 올라온 거였다”며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