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신한아메리카은행에 강도 소동
직원 침착한 대응 덕에브롱스 거주 30대남성 체포 브롱스의 30대 남성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신한아메리카은행 지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팰팍 경찰은 이와관련 은행 직원의 침착한 대응 덕에 범행을 막고 범인 체포까지 이어졌다고 21일 밝혔다.팰팍 경찰과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브롱스에 거주하는 디콰운 랄스(30)가 20일 1급 강도 혐의로 검거됐다. 랄스는 지난달 31일 신한아메리카은행 팰팍지점에 들어가 창구 직원에게 “휘발유가 담긴 통과 라이터, 총을 갖고 있다”며 조용히 현금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