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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해로한 부부, 코로나로 15분 차이로 눈감다

목사·반주자로 만나 자메이카·레바논서 목회활동지난 2월 감염돼 입원…호스피스도 함께 입소 약 70년을 함께 한 미국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15분 차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21일 AP통신은 빌(88)과 에스더(92) 일니스키 부부가 지난 1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67번째 결혼기념일을 20일가량 앞둔 시점이었다.노부부는 기독교 선교자로서 수십 년간 함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디트로이트 주에서 태어난 빌은 16세 때 기독교에 몸담기로 한 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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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세상떠나는 엄마와 무전기로 작별한 6자녀

유방암 투병중 코로나19 걸려 운명…격리 탓 병실 창밖에서 임종  유방암으로 투병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40대 미국 엄마가 사망 직전 여섯 명의 자녀와 병실 문을 사이에 두고 무전기로 작별 인사를 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1일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워싱턴주 프로비던스 병원에 입원 중이던 선디 루터(42)는 임종 순간에도 13~24세인 여섯 자녀를 직접 만나지 못했다.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이미 8년 전 먼저 아버지를 떠나보낸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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