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서산하늘 물들이는 노을처럼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낳고 자라 생육하고 번성하다 때가 되면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잎새가 떨어져 흙이 되면 그 위에 새 싹이 돋아나듯 죽음은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을 위한 과정인 것이다. 사람의 일생도 이와 같은 자연의 순환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장수하는 것을 복 중에서도 가장 큰 복으로 여겨왔다. 필자가 어렸을 때인 1950, 60년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50세에도 못 미쳤다. 그러나 지금은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니 현대인들은 예전에 비하면 큰 복을 누리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