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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이어갈 생각이었으나 그 계획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따면 미국내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의 벽은 만만치 않았다. 학비, 주거비, 기타 비용까지 합치면 연간 수만달러가 필요했고, 고환율과 미국내 물가상승으로 부담은 갈수록 커지기만 했다.김씨는

교육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

소비자들 지갑 열까?… 올해 소비 전망 대체로 ‘양호’

고소득층… 다운그레이드 구매AI 활용한 가성비 지출 트렌드계층간 소비 양극화 현상 뚜렷‘ 선구매, 후결제’당분간 지속 작년말 소비자들은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갑을 여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대부분 경제학자들은 올해도 작년 소비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로이터] 지난해 연말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 비관적인 인식에도 불구하고 지갑을 여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지난해는 사상 최대의 소비 지출을 기록한 한 해였지만,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수치는 아니다. 컨설팅사 EY-파르테논의 윌 오

기획·특집 |고소득층, 다운그레이드 구매, 소비자들 지갑 열까 |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소비증대 기대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개선됐다. 26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2(1985년=100 기준)로 전월(89.0)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신뢰지수는 전문가 전망치(88.6)도 웃돌았다. 특히 소비자의 단기 미래 전망을 반영한 기대 지수가 72.0으로 전월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게 반영됐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통상 미 경제의 핵심인 소비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목된다. 다만 기대 지수는 경기침체를 앞두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여겨지는 80

경제 |소비자신뢰지수 개선 |

송가인, LA 공연 비자 문제로 연기…"공연 일정 조정 중"

작년 웅산·자우림도 공연 차질 겪어…말리 출신 밴드 투어 취소하기도NYT "트럼프 정부 비자 발급 장벽 높여…해외 공연자 수 30% 감소할 것" 가수 송가인[제이지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가수 송가인이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하려던 공연이 비자 문제로 연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 14∼15일 LA 페창가 씨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더(The) 차오르다'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때 비자가 발급되지 않으면서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제이지스타 관계자는

연예·스포츠 |송가인, LA 공연 비자 문제로 연기 |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90% 부담’

소비자 가격 동반 상승연은·컬럼비아대 조사 관세는 미국이 아닌 교역국이 지불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세 비용의 90%를 부담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연방준비은행과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자들이 12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관세 부담의 90%가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전가됐다. 연구진은 새로운 수입세 비용을 최종적으로 누가 지불하는지를 나타내는 ‘관세 귀착’(incidence)을 확인했다. 물품이 외국에서 미국으로

경제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90% 부담’ |

비자 강화에 연예인 미국공연 ‘유턴’

송가인 LA 공연 취소돼소속사 “비자문제 이유” 트럼프 행정부 이후 지속된 미국 비자 심사와 발급 강화와 이민 단속 여파가 한국에서 미국에 오는 연예인들의 공연 일정에도 여파를 미치고 있다. 그 영향으로 한국의 유명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미국 콘서트가 취소되면서, 한인사회에서 공연 관람 계획을 세운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당초 송가인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번 공연은 송가인의 대표곡과 트로트 무대 등으로 구성돼 한인들과 글

이민·비자 |비자 강화, 연예인 미국공연,송가인 LA 공연 취소 |

1월 소비자 신뢰지수 12년 만에 최저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새해 들어 크게 하락하며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9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84.5(1985년=100 기준)로 전월(94.2) 대비 9.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14년 5월(82.2)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더 악화한 것이다. [로이터] 

경제 |1월 소비자 신뢰지수 12년 만에 최저 |

“미국인 일자리 위협” 취업비자(H-1B) 존폐 논란

 합법이민 규제 강화속 공화, 폐지법안 발의에 10만불 수수료 반발도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불체자 이민 단속 뿐 아니라 합법 이민에 대한 족쇄도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에 대한 존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이 제도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공화당 소속 그렉 스튜브 연방하원의원이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인 H-1B를 전면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명칭은 ‘EXIL 법안’으로, 이민법에서 H-1B 프로그램 자체를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스튜브 의원은 최근 보도

정치 |미국인 일자리 위협, 취업비자,H-1B, 폐지법안 발의, 합법이민 규제 강화 |

국무부 ‘75개국 이민비자 중단 정책’ 피소

“국민 복지혜택 빼앗아” 주장에시민단체들“이민법 훼손 심각”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란과 소말리아 등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 비자 발급을 중단하자, 시민단체들이 이를 “무효화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시민단체 모임은 2일 이민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중단해달라며 국무부를 상대로 맨해튼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원고 측은 국무부의 비자 발급 중단 조치가 “수십 년간 확립돼 온 이민법 체계를 완전히 뒤

정치 |국무부,75개국 이민비자 중단 정책 |

“75개국 이민비자 중단 무효화 해달라”

시민단체,“이민법 체계 뒤집는 시도”맨하탄연방법원에 연방국무부 제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란과 소말리아 등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비자 발급을 중단하자, 미 시민단체들이 이를 “무효화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시민단체 모임은 2일 이민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중단해달라며 연방국무부를 상대로 맨하탄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국무부의 비자발급 중단 조치가 “수십 년간 확립돼 온 이민법 체계를 완전히 뒤집는” 시도라고 주장했다.앞서 국무부는 “미 국민의 복지혜택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

사회 |75개국 이민비자 중단 무효화 해달라 |

트럼프 정부, 비자 10만 건 이상 취소… 역대 최다

작년, 바이든 때의 2.5배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에 복귀한 첫해인 2025년 한 해 동안 미 국무부가 취소한 외국인 비자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임 Joe Biden 행정부 마지막 해였던 2024년의 2.5배를 훌쩍 넘는 수치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연방 국무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취소된 비자는 10만 건 이상으로, 2024년의 약 4만 건과 비교해 급증했다. 이러한 변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서명한 외국인 심사 강화 행정명령의 직접적인 영향이다. 취소

이민·비자 |트럼프 정부, 비자 10만 건 이상 취소 |

소비자 심리 2개월 연속 개선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2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1월 54.0으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55.1)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지수는 작년 11월 51.0으로 하락한 뒤 2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만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2%로 전월과 같았다. [로이터] 

경제 |소비자 심리 2개월 연속 개선 |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1일부터 소말리아와 이란을 비롯한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 비자(immigrant visa) 발급 업무를 중단한다.국무부는 14일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미국 국민의 복지 혜택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 가는 이민자들이 속한 75개국에 대해 이민 비자 발급 절차를 중

이민·비자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

소비자물가 상승 둔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12월 전년대비 2.7%↑관세 영향 아직 제한적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아 미 경제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물가상승률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2%대 중후반 수준에 머물렀다. 연방 노동부는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승률은 지난해 11월(2.7%)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해 역시

경제 |소비자물가 상승 둔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premium processing) 수수료를 전면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지난 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된 수수료가 오는 3월1일 이후 소인이 찍힌 신청서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프로세싱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이민 신청에 대한 심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용 기반 비자와 비이민 비자 신청자 및 고

이민·비자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최대 3천달러 육박,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 |

취업비자 심사 강화… 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해외 미 대사관·영사관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한인 등 신청자 ‘발동동’  지난 달 서울 주한 미 대사괸 앞에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다. [연합]연방 정부가 취업비자 심사 절차를 대폭 강화하면서 한국 등 해외 주재 미국 영사관에서 비자 인터뷰 일정 변경과 지연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H-1B와 H-4 비자(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자녀들에게 발급되는 동반 비자) 신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으며, 세계 최대 H-1B 인력 공급국인 인도

이민·비자 |취업비자 심사 강화,인터뷰 연기·지연 속출,  H-1B 신청자·배우자 등,  SNS 심사 소요시간 급증 |

비자 보증금 적용 국가 38개로 확대…베네수 포함

 미국 입국을 신청할 때 최대 2천만원의 '비자 보증금'을 내야 하는 나라 수가 거의 3배로 늘어났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다수지만, 최근 미국의 군사 공격을 당한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와 아시아 국가들도 포함됐다.미 국무부 영사국은 6일 홈페이지에 비자 보증금 납부 대상 38개국의 명단을 공지했다. 이 제도는 적용 대상 국가의 국민이 단기 미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5천 달러 또는 1만 달러 또는 1만5천 달러의 보증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전 대상국은 13개국이었지만, 이날 하루에만 두 배에 가까운 25개국을

이민·비자 |2천만원 비자 보증금 적용 국가 38개로 확대… |

국무부 비자·여권 정책 총괄에 ‘미용실 사장’?

민간 사업가 출신 차관보 미국의 비자와 여권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민간 사업가 출신 인사가 임명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국무부 영사국 신임 차관보로 모라 남다르(39·국무부)를 지명했고, 이 인사는 연방 상원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했다. 영사국 차관보는 비자 승인·취소, 여권 발급, 해외 체류 미국 시민 보호를 총괄하는 고위직으로, 외교·안보 정책과도 직결된다. 국무부에 따르면 남다르는 텍사스 출신 변호사로, 국무부에서 중동·북아프리카 외교 정책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동시에 텍사스에

이민·비자 |국무부 비자·여권 정책 총괄 |

[이민법 칼럼] O-1 비자와 개인 스폰서

이경희 변호사 다시 취업비자(H-1B) 신청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추첨에 걸리기 힘들고, 내년부터는 연봉에 따라 추첨 기회가 달라져서 높은 연봉이 아니면 더 힘들게 되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취업비자만 있는게 아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O-1 비자를 받아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O-1 비자는 회사가 아닌 개인한테 스폰서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사항들을 정리했다. -O-1 비자는 누가 받을 수 있나▲O-1 비자는 예술인과 체육인을 위한 비자이지만 그 외에도 한 분야의 전문인이면 받을 수 있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현대판 노예 같았다” J-1 비자 악용 속출

NYT, 악덕업체들 폭로 “고용주 연결 해주는스폰서들 수수료 장사”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 비이민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J-1 비자 제도가 일부 악덕 업자들에 의해 악용되면서 ‘현대판 노예제’처럼 운영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25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J-1 비자를 미끼로 외국 학생·연수생들을 모집해 수수료 등을 챙기고 사실상 강제 노동에 내모는 악덕 업체들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J-1 비자 입국자는 한해 30만명을 넘고 있는데, NYT는 이들 가운데 한국인 대학생 강모씨 등

이민·비자 |J-1비자,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