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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국무부 부장관 밝혀“한국 측 우려 반영”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5일 한국 당국과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비자 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이날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대미 투자 유치 행사 ‘셀렉트USA’ 기자회견에서 “인력 교육이나 기타 목적으로 한국에서 일정 수의 인력이 미국으로 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명 이상이 체류 자격 문제로 구금된 사태 발생후 자신이 한국을 방문해 당국과 이 문제를 직접 논의한 사실을 거론

이민·비자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

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자 보류 조치를 ‘슬쩍’ 제외하기로 한 것이다. 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이날 공식 발표 없이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해 39개 여행금지 및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처리 보류 조치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NYT의 관련 질의에 “의료진과 관련된 신청서는 계속 처

이민·비자 |의사만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4월 49.8, 50년래 최저소비자 물가 우려 고조 이란 전쟁 여파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4월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약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8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시건대가 발표하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4월 49.8로 전월(53.3) 대비 3.5 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1978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2주 전 발표된 잠정치(47.6) 대비 상향 조정됐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기존 최저치는 2022년 6월 50.0이

경제 |이란전쟁 여파, 소비자 심리 부진 |

오른 물가 쉽게 안 떨어지는데… 이란 전쟁 여파로 소비자 부담↑

휘발유 하락 수개월 걸릴 듯 ‘항공료·수하물’ 이미 줄인상 배송요금, 할증료 붙기 시작식탁 물가도 따라 오를 전망   이란 전쟁 여파로 아마존은 최근 제3자 판매자 대상 연료 할증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에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그 사이 항공료, 배송비, 식료품 가격 등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이 휘발유는 물론 항공료와 밥상 물가에까지 번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행동을 2주

기획·특집 |오른 물가 쉽게 안 떨어지는데, 이란 전쟁 여파로 소비자 부담 |

흔들리는 취업비자… 한인 인재들 ‘귀국’ 고민

H-1B 규제 대폭 강화에비자 불확실·채용 둔화실직시 신분상실 위기“미국 떠날까”확산세 남가주 IT 기업에서 일해 온 30대 한인 김씨는 최근 회사 내 구조조정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안하다. 몇 년 전 H-1B 비자로 미국에 정착한 그는 주택 구입도 고민하던 중이었지만 주변 동료들이 잇따라 해고되고, 까다로운 심사 때문에 일부는 비자 연장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직장을 잃을 경우 제한된 기간 안에 새 고용주를 찾아야 하는 김씨는 “단순히 직장을 잃는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서 계속 살 수 있느냐

이민·비자 |흔들리는 취업비자, 한인 인재들 ‘귀국’ 고민, H-1B 규제 대폭 강화, 비자 불확실·채용 둔화 |

“미국 소비자 40%가 구매 과정에서 AI 활용”

전자상거래 영향력 강화‘AI 이용자 매출 더 높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이용자들이 AI 답변만 보고 개별 웹사이트에는 방문하지 않는다는 우려는 최소 전자상거래 영역에서는 과장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비벡 판디아 어도비 디지털인사이트 수석 디렉터는 21일 ‘어도비 서밋’에서 이같이 말했다.판디아 디렉터는 ”어도비의 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의 40%가 구매 과정에서 생성 AI를 사용하고 있다“며 ”전체적인 지출에 (AI가) 분명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

경제 |미국 소비자 40%가 구매 과정에서 AI 활용 |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는 지침을 새롭게 내렸다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이 최근 입수한 연방국무부 전문에 따르면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비자 인터뷰를 계속할 조건으로 신청자들에게 귀국 시 학대받을 우려가 없다고 확인받으라는 지침을 내렸다.앞으로 비자 신청자들이 미국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자신이 본국에서 해를 입은 적이 없으며

이민·비자 |“본국 돌아가기 두렵다”하면, 미 대사관서 비자 안내준다 |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어(SNS) 공개가 의무화되고, 망명·영주권 등 이민 절차에서도 추가 검증이 확대된다. 국무부와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3월 30일을 기점으로 비자 심사와 이민 혜택 승인 과정에서의 신원 조회 및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외 비자 신청자와 미국 내 이민 신청자를 동시에 겨냥한 ‘전방위 심사 강화’라는 평가를 받고

이민·비자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

“비자사기로 인력 착취”… 수백만불 빼돌려

한인 남성 기소돼 ‘유죄’허위로 비자 신청 입국 불법 노동과 모금 강요$120만 몰수·$95만 배상 이민 비자 제도를 악용해 외국인들을 불법 입국시킨 뒤 저임금 노동과 모금을 강요하고 수익을 착복한 한인 남성이 13년에 걸친 조직적 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유죄를 시인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김형기(60)씨는 비자 사기 공모, 불법 체류 및 노동 유도, 세금 사기 등 복수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국제리더십훈련프로그램(ILTP) 디렉터로 활동하며 해당 조직을 사실상 불

사건/사고 |한인 남성, 비자사기로 인력 착취, 수백만불 빼돌려 |

소비자 인플레이션 전망치 1년래 최고

1년 후 3.4% 상승 전망개솔린 가격 급등 주도 미국 소비자의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지난 3월 소비자기대 설문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의 중앙값은 3.4%로 나타났다. 전달(3.0%)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4월(3.6%) 이후 가장 높다. 이같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소비자들이 개솔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1년 후 개솔린 가격이 9.4%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 지

경제 |소비자 인플레이션 전망치 1년래 최고 |

[이민법 칼럼] 종교비자 만료 후 ‘해외 1년 대기’ 완화

백기숙 변호사 종교비자(R-1)로 미국에서 오래 사역해 온 분께 반가운 변화다. 그동안 R-1 신분으로 미국에서 5년 거주 후 동일 비자로 재입국 시, 미국 외에서 최소 1년을 체류해야 가능했다. 그런데 이민국이 2026년 1월 이 규정을 완화하여 더 이상 해외에서 1년을 의무적으로 체류하지 않아도 R-1 비자를 통해 미국에 재입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변화는 단순한 절차 완화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종교기관들과 종교 종사자들이 현실적으로 겪어 온 큰 불편을 줄여 주는 조치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종교이민(E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1만5천달러’ 비자보증금 적용국 확대

연방국무부, 50개국으로 연방 국무부는 18일 미국 입국을 위한 비즈니스·관광 비자를 신청할 때 1만5,000달러의 보증금을 내야 하는 국가가 50개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내달 2일부터 비자 보증금 제도를 새롭게 적용받는 나라는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조지아, 그레나다, 레소토, 모리셔스, 몽골, 모잠비크, 니카라과, 파푸아뉴기니, 세이셸, 튀니지 등 12개국이다. 쿠바와 베네수엘라, 방글라데시 등 38개국은 이미 비자 보증금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적용 대상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들 국가 국민은 미국내 비즈니

사회 |비자보증금 적용국 확대 |

[법률칼럼] 학생비자 심사 강화, ‘재정’이 핵심이 된 이유

미국 학생비자 심사 기준이 자금의 액수보다 '재정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영사과는 단순 잔액 증명 대신 자금의 형성 과정과 지속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특히 인터뷰 직전의 거액 입금이나 불분명한 제3자 지원은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자 취득을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자금 흐름 확보와 학교 선택의 논리적 타당성을 갖춘 통합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다.

외부 칼럼 |법률칼럼,케빈 김 법무사 |

학생비자 3명 중 1명 ‘탈락’

F1 비자 거부율 치솟아작년 35% 달해 역대 최고반이민 기조 속 국가 편차한인 유학생도 계속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들어 미국 유학을 꿈꾸는 외국 학생들에게 비자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유학생 비자(F-1) 거부율이 35%까지 치솟으며 최근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지원자 3명 중 1명이 비자를 받지 못한 셈이다. 국제교육 전문기관 쇼어라이트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F-1 비자 거부율은 35%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이민·비자 |학생비자 3명 중 1명 ‘탈락’ |

3월 소비자 물가지수, 4년 만에 최대 급등

전쟁 여파 영향 본격전년대비 3.3%나 올라에너지 가격 최대 영향연준 금리인하 기대 하락   중동전 여파로 인한 개솔린 가격 상승이 주도하면서 지난 3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3년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로이터]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대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유가 급등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연방 노동부는 3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4년 5월 이후 가장 큰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는 0.9% 올랐다. 2월 상승률(0

경제 |3월 소비자 물가지수, 4년 만에 최대 급등 |

의약품 관세 15% 확정… 소비자 부담 가중

해외생산에 100% 관세한·일·유럽은 15% 부과일부 약값 상승 불가피1년 후 관세‘재평가’도 <사진=Shutterstock>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키로 하면서 일부 의약품의 미국 내 소비자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다만 미국과 별도의 무역 합의를 한 한국과 일본, 유럽에는 15%, 영국에는 10%의 별도 관세율이 적용된다. 관세율이 15%로

경제 |의약품 관세 15% 확정 |

[이민법칼럼] 취업비자(H-1B) 추첨 이후

이경희 변호사   지난 3월 31일에 2027년 회계연도 취업비자 (H-1B) 1차 추첨 결과가 나왔다. 추첨이 된 케이스는 6월 30일까지 본심사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올해 H-1B 본 심사에서 예상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올해 추첨률은 어떻게 되나▲아직 이민국의 정확한 발표는 없다. 하지만 거의 50%에 달하는 추첨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지난 몇 년간을 보았을 때 가장 높은 추첨률이다. 지금까지는 평균 30%대의 추첨률을 보였다. -올해 추첨률이 다른 해에 비해 높은데▲올해 취업비자에 많은 변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

고유가에 다시 인기 얻는 전기차… 소비자 수요 폭증

2월 판매량 29%나 폭증EV 유류비 1,000불 저렴테슬라 등 반사이익 전망연비중심 시장판도로 재편  유가 폭등으로 내연기관차 유지비 부담이 커지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LA 시내 한 주유소에 갤런당 8달러가 넘는 가격이 표시돼 있다. [로이터]  이란발 중동 전쟁의 전운 속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미국 소비자들의 시선이 다시 전기차(EV)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전국 주유소 가격이 갤런당 4~5달러를 넘어서며 ‘기름값 공포’가 현실화된 가운데, 고금리 부담에도 불

경제 |고유가에 다시 인기 얻는 전기차 |

“기업·소비자가 트럼프 관세 대부분 부담”

뉴욕 연은 총재 지적“영향 다 안 나타나”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을 부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퍼런스 행사 연설에서 뉴욕 연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관세 부담의 대부분이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 가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관세는 이미 미국의 수입품 가격을 의미 있게 올렸으며, 완전한 영향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경제 |기업·소비자가 트럼프 관세 대부분 부담 |

[이민법 칼럼] 힘들어진 취업비자(H-1B) 인터뷰

이경희 변호사 취업비자(H-1B)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1년에 한번 있는 기회라 많은 지원자들이 신청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신분 변경이 되더라도 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게 쉽지 않아졌다. 대사관의 취업비자 인터뷰가 많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관련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대사관 인터뷰를 위해서는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신분변경이 되었다면 미국 내에서만 취업비자 신분으로 일하는 것이다. 따라서 출국하게 되면 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아야 한다. 인터뷰 준비 서류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