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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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음식에 표백제 ‘콸콸’… 보건당국 논란

위생·안전기준 상습 위반무허가 노점상 단속하며 “재판매 막기 위한 조치”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무허가 노점상이 파는 음식에 보건당국 직원이 표백제를 붓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CBS 등에 따르면 덴버 공중보건환경국(DDPHE) 단속 직원이 지난 11월15일 무허가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음식에 표백제를 붓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는데, 덴버 공중보건환경국은 해당 노점상을 수 주 동안 단속해 왔다고 밝혔다.보건 당국에 따르면 문제의 노점상은 사업자 등록 없이 운영됐으며, 육류를 안전

사건/사고 |노점상 음식에 표백제 콸콸 |

표백제를 '기적의 코로나 약'으로 판 미국인, 콜롬비아서 체포

독성 표백제 성분으로 만든 가짜 약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치료하는 '기적의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 미국인 부자(父子)가 콜롬비아에서 붙잡혔다.콜롬비아 검찰은 12일 북부 해안도시 산타마르타에서 미국 수사당국이 쫓던 미국인 마크 그레넌과 그의 아들 조지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이 코로나19와 다른 질병들을 치료해준다는 용액을 미국과 콜롬비아, 아프리카 고객들에게 팔았으며, 이 용액을 마시고 미국인 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곧 미국으로 넘겨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사회 |코로나,약 |

대학 클럽 신고식…표백제 먹여 식도 제거 위기

신입회원 눈 가리고 앉힌 후 표백제 뿌려물 대신 표백제 마신 학생은 심각한 상태  미국 대학의 유명한 사교클럽 신입생 신고식에서 또 참사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시피대 '파이 카파 알파' 신입회원 신고식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표백제를 먹여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파이 카파 알파'는 1868년 설립된 전통 있는 사교클럽으로 미국과 해외에 220여개 지부를 뒀다. 문제의 신고식은 작년 10월 11일 열렸다. 목격자가 대학 경찰에 밝힌 진술에 따르면 당

사건/사고 |대학,클럽,신고식 |

[플로리다] 독성표백제를 코로나약으로 속여 판 일가족 사기단 기소

 한 일가족이 독성 표백제를 코로나19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수만 명에게 팔았다가 기소됐다. 플로리다주 연방 검찰은 코로나19 가짜 치료제를 판매한 마크 그레넌(62)과 그의 아들인 조나단(34), 조셉(32), 조던(26)을 연방 식품의약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11일 CNN이 보도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산업 용수 처리와 섬유·펄프 표백에 쓰이는 이산화염소에 물을 섞은 뒤 이 독성 화학 용액을 코로나19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했다.이들은 이 화학 약품에 ‘기적의 미네랄 용

|독성표백제,코로나,사기 |

독성 표백제를 코로나 만병통치약으로 둔갑…미 父子사기단 기소

미국의 한 일가족이 독성 표백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수만 명에게 팔았다가 검찰에 검거됐다.플로리다주 남부지방 검찰청은 코로나19 가짜 치료제를 판매한 마크 그레넌(62)과 그의 아들인 조너선(34), 조지프(32), 조던(26)을 미연방식품의약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11일 CNN방송이 보도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산업 용수 처리와 섬유·펄프 표백에 쓰이는 이산화염소에 물을 섞은 뒤 이 독성 화학 용액을 코로나19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했다.

|독성표백제,코로나,치료제,사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