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최악 침체
“재고 역대 최대 수준”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5세대 이동통신(5G)과 클라우드 시장이 새로 열리면서 지속적인 실적을 기대했던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역대 최악의 침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진단했다. 1,600억 달러 규모의 메모리 시장은 현재 공급 과잉에 따른 엄청난 재고와 함께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급락으로 고통받고 있다. 메모리 수요의 중요 지표인 재고가 3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인 3∼4개월 치 공급량 수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기업들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