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수 옹, 디아스포라의 삶을 시에 담아
제 1회 글여울 신인 문학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상수 옹의 자택에서 수상 축하연이 마련됐다. 연합장로교회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회원들과 선생님 및 관계자들이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감사 인사를 하며 시 낭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문예창작반 글여울의 강화식 강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수업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는데, 오늘 수상 잔치를 통해서 같이 공부했던 글여울 회원들을 처음으로 직접 만나게 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지난 6월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시니어행복대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