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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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무력사용권’ 폐지

연방 하원이 사실상 대통령에게 전쟁 허가권을 준 ‘무력사용권(AUMF)’ 폐지를 가결했다. 선전포고와 의회 동의 없는 전쟁을 무제한적으로 가능하게 했던 법안이 폐기 수순을 밟으면서 “미국의 ‘끝없는 독단 전쟁’이 막을 내릴 수도 있다”는 안팎의 반응이 나온다. 연방 하원은 지난 17일 AUMF 폐지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찬성 268표, 반대 161표로 가결했다. AUMF는 2001년 9ㆍ11테러 직후 3일 만에 의회를 통과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된 대통령의 전쟁선포 권한과, 2002년 이라크 전쟁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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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대통령 ‘무력사용권’ 폐지

 대이란 군사조치시 의회 사전승인 등 ‘트럼프 군사조치’ 제약 법안 2건 처리 공화 다수인 상원 문턱 넘기는 힘들 듯   연방 하원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이 해외에서 군사력을 사용할 권한을 대폭 제약하는 내용의 법안 2건을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다.AP 통신에 따르면 이 법안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군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제거로 인해 이란과 전쟁 위기로까지 치달았던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반영된 것이다.하원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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