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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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모로우시 경찰서장에 취임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이민자가 클레이턴카운티 모로우시의 경찰서장으로 취임해 화제다. 브룩헤이븐 경찰서에서 현재 경정(Major)으로 근무하는 레난 로페즈 드 아주아(사진)가 23일 모로우시 새 경찰서장으로 추임선서를 하게 된다. 로페즈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클레이턴카운티에서 성장하고 고교를 졸업했다. 로페즈는 “고향의 경찰서장으로 섬길 기회를 갖게돼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감사하다”며 “시를 성장시키는 한 부분이 되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로페즈는 2003년 클레이턴카운티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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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모로우시 설날 행사 참석

지난 6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 미쉘 강 대외부회장, 썬 박 기획부회장은 모로우시의 초청을 받고 설날(Lunar New Year)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모로우 시장 존 램플(John Lampl), 카운슬 멤버 쿼 부엉(Khoa Vuong), 경제개발국장 바오 댕(Bao Dang), 임시시장 밴 트랜(Van Tran), 한인 커미셔너 카너 지(Connor Ji)와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이후 모로우시 상권을 둘러 볼 기회를 가졌다. 모로우시는 클레이튼 카운티에 속한 2마일 반경의 쇼핑도시로 I-7

사회 |한인상의,모로우시,설날행사 |

모로우시 최초 한인 커미셔너 탄생

시 관광홍보 담당 커미셔너에 임명돼한인 투자 및 비즈니스 유치에 노력 애틀랜타 남동부 클레이턴카운티 모로우시(City of Morrow)에 커미셔너에 한인 카너 지(한국명 수림, 40)씨가 선출됐다.지 커미셔너는 시 산하 비즈니스 관광 홍보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지난 2일 시의회에서 임명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1년이지만 본인이 원하면 계속 연임이 가능하다.지 커미셔너는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관광객 및 컨벤션 유치 등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정책 및 프로그램 수립 및 조언에 나서게 된다. 지씨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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