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빗 퍼듀, 켈리 뢰플러 결선 패배 승복
"조지아 섬긴 것 평생의 감사·영광""조지아 더 섬길 수 없어 마음 아파" 5일 열린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에서 패배한 데이빗 퍼듀, 켈리 뢰플러 두 공화당 후보가 패배를 승복했다.8일 오후 퍼듀 후보는 존 오소프 후보에게 패배했음을 인정하고 지난 6년간의 상원의원 재임에 대해 조지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퍼듀는 "아내 보니와 나는 이번 선거와 지난 6년간 보여준 조지아인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조지아주를 섬길 수 있어 평생의 영광이었다"고 전했다.퍼듀는 이어 "과반에 조금 못미쳐 가진 결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