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레이니어 호수

(레이니어 호수) 관련 문서 3건 찾았습니다.

"레이니어 호수에서 수영 조심하세요"

올해만 7번째 익사구명조끼 착용 필수 레이니어 호수에서 올해만 벌써 7명의 익사자가 발생하면서 관계 당국이 호수 물놀이에 대한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지아주 천연자원부 관계자는 지난 26일 23세의 에드가 스티븐 크루즈 마르티네즈(Edgar Steven Cruz Martinez)가 지난 주말 레이니어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7번째 사람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26일(토) 레이니어 호수로 수영하기 위해 들어갔고 그 이후 행방불명이 되었다. 레이니어 호수 안전 요원은 10피트 수심에서 그의 시신을 발

사건/사고 |레이니어 호수, 레이니어 익사 사고 |

귀넷 레이니어 호수 물사용 법적 근거 획득

차타후치강 물공급을 둘러싼 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등 3개 주가 벌이고 있는 오랜 물전쟁의 일부가 최근 해결됐다.지난주 조지아주와 미공병대 모빌지구대가 레이크 레이니어 물의 일부를 메트로 애틀랜타 북부지역 커뮤니티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비록 귀넷, 홀, 포사이스카운티와 커밍시, 뷰포드시 등이 현재 레이니어 호수의 물을 끌어다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할 공식적인 계약을 지난주까지 없는 상태였다.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 천연자원 관리국장 캐서린 지취는 “이제 (물 공급을 위한) 안전하고,

사회 |레이크 레이니어,물 사용,귀넷,계약체결 |

레이니어 호수, 뷰포드 댐 명칭 변경에 지역사회 반대

지역 선출직 및 민간단체 반대 입장연방의회 이름 변경 최종 결정할듯 레이크 레이니어와 뷰포드 댐 이름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역 선출직은 물론 지역사회 리더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미 두 이름을 딴 수십 개의 기업과 학교 등이 실제 이 이름들을 사용하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이름을 바꾸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두 이름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the Confederate Army)에 복무한 인물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조지아 태생의 시인 시드니 레이니어와 버지니아

사회 |명칭 변경, 남부군, 지역사회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