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vs 공격수…불붙은 대선 레이스 ‘부통령 리그’
밴스 “월즈, 이라크 파병 회피 의혹”월즈 “트럼프 시절 폭력 범죄 늘어”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대선 후보와 팀 월즈 부통령 후보가 지난 7일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손을 맞잡아 들고 청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와 J.D. 밴스 부통령 후보가 지난달 20일 미시건주에서 첫 공동 유세를 갖고 있는 모습. [로이터] 11월 대선의 대진표 완성과 함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됐다. 민주당 부통령 후보 지명 즉시 공격력을 뽐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상승세를 견제하기 위해 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