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아침 그리고 저녁' 노르웨이 거장 포세
"혁신적 희곡·산문…인간 불안·양가성을 본질적으로 노출"노르웨이 작가로는 네번째…'인형의 집' 입센 다음 최다 작품 상연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세, 노벨문학상 수상(프랑크푸르트 AFP·DPA=연합뉴스)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64)가 5일(현지시간)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 널리 알려진 거장으로, 그의 희곡들은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올랐다. 사진은 2019년 10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북페어에 강연자로 참석한 욘 포세. [자료사진] 2023 노벨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