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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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은 충성파·사법부도 보수 우위… 브레이크가 없다

트럼프 취임… 2기 독주체체 구축   20일 취임식과 함게 공식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잦은 인사 교체로 좌충우돌하던 1기와 달리 출발부터 안정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전문성이나 도덕성 등 자질 검증보다는 ‘충성파’를 중심으로 조기에 내각을 구성해 트럼프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조를 추진할 동력을 확보해서다. 트럼프 당선인의 2기 내각 후보자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마가 전사’와 ‘충성파’다. 이는 미국 우선주의를 비롯한 트럼피즘(Trumpism)을 추종하는 동시에 트럼프 당선인에게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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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각 인선 아시아계 홀대

이번주 공식 출범하는 조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 결국 아시아계 장관이 한 명도 발탁되지 않아 바이든 정부가 아시아계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연방 정부 15개 부처의 장관 지명자 중 소수계는 히스패닉 3명, 흑인 2명, 아메리칸 원주민 1명이며 나머지 9명은 모두 백인이다. 바이든 정부 내각에는 역사상 첫 흑인 국방장관(로이드 오스틴)을 비롯해 첫 히스패닉 이민자 국토안보부장관(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첫 소수계 교통장관(피트 부티지지), 첫 아메리칸 원주민 내무장관(뎁 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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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내각서 ‘블랙록’ 뜬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에서 자산운용사 블랙록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월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월가에서는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 출신 인사들이 재무부 등 미 정부 요직에 진출해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블랙록이 골드만삭스를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 일부 블랙록 출신 인사가 이미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주요 포스트에 내정됐거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과거 골드만삭스 출신이 해오던 역할을 블랙록 출신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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