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권명오

(권명오) 관련 문서 3건 찾았습니다.

[권명오의 삶과 생각] 표현의 자유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표현의 자유는 인류사회 발전과 평화와 희망의 꽃이다. 그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더욱더 귀하고 소중하고 함부로 무책임하게 활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무지하게 개개인과 단체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마구 사용되는 표현의 자유는 악의 꽃을 만드는 행위다. 인류역사를 돌이켜 보면 항상 장점과 단점이 공존해 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현대사회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 글을 통한 표현의 자유가 무분별해진 상태다.  견해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내용도 횡설수설 이해할 수 없는 주장과 이기적인

외부 칼럼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

[수필] 이민자의 거리에 역사를 남기신 어른 권명오님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맑고높은높은  하늘끝도 없는 시공을소리없이 거니는한조각하얀 구름아, 어디메서가을을 싣고또 소리 없이찾아 들었는가           ( 권명오, 칼럼니스트, 연극 동우회장 역임) 얼마 전부터  한국일보에  부족한 저의 글 옆에 함께 글을 쓰시던 권명오 선생님 칼럼이 보이지 않아 마음 한구석이 서운했습니다.어떻게  아틀란타 이민자의 역사를 권명오 선생님 만큼 쓸 수 있을까요… 나같이 부족한 사람은 가끔 시에 취해  술렁일 때  선생님의 이민사를 읽

외부 칼럼 |수필,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칼럼니스트·수필가 권명오

"한인사회 분열 '큰 일' … 침묵 보단 합의 노력 필요"  작년 5월부터 본보에 연재되고 있는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 권명오 씨의 자전적 에세이 ‘코리안 아메리칸 아리랑’이 1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국에서의 38년 세월을 주제로 한 1부는 오는 11월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2부는 12월 ‘미국 이민 정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시작된다. 12월에 연재되는 2부에서는 노 수필가의 미국에서 53년간의 길고도 짧은 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권 씨는 칼럼니스트, 수필가라는 타이틀 외에도 애틀랜타 한인

인물·인터뷰 |한국,일보,만난,사람들,권명오,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