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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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해밀턴밀 유골 신원 공개수배

귀넷카운티 경찰은 6일 지난 4월 해밀턴 밀 숲속에서 유골로 발견된 여성의 신원을 공개수배했다. 유골은 지난 4월11일 2700 해밀턴밀 로드 뒷편 숲속에서 발견됐다. 법의학 수사팀은 유골을 감식한 결과 20-35세 가량의 백인 혹은 혼혈 여성으로 추정했다. 조지아수사국(GBI)은 해골을 바탕으로 사망자의 초상화를 재현했다. 여성의 신원을 알고 있는 자는 귀넷 형사과 770-513-5300로 연락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경찰, 해밀턴밀 유골 신원 공개수배 

사건/사고 |유골,신원,공개수배 |

8세 소녀 총격 용의자 공개수배

애틀랜타 경찰은 7일 방화로 전소된 웬디스 매장 인근에서 지난 4일 8세 소녀 세코리아 터너양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 1명을 공개수배했다.경찰이 공개한 감시카메라 동영상에는 흑인 남성 용의자가 AR-15 자동 소총을 소지하고 웬디스 매장 앞을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터너양이 타고 있던 짚 체로키 SUV차량은 무장한 시위대에 막혀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경찰은 총기를 발사한 용의자는 “이번 수배자 외에 최소한 3명 이상의 추가 용의자가 있다”며 “나머지 용의자들도 신원파악 중이다”고 밝혔다.경찰은 터너양의 살해 용의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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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호세 살인 용의자 한인 4년째 공개수배

 4년 전 북가주 샌호세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4명으로 지목된 한인이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여전히 공개수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샌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6월 27일 이스트 샌호세 케이프 에스톤 코트 1700블럭에서 저스틴 트랜(26)을 총격살해한 용의자들 4명 중 3명이 최근 체포됐다.하지만, 4번째 용의자로 지목된 한인 김명진(25)씨가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있어 경찰은 김씨를 체포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4년 전 트랜이 총격 살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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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켓 여주인 살해 공개수배 주범 체포

 지난달 14일 시애틀 레이크우드 편의점 ‘맥코드 마트’ 한인 여주인 최인자(59)씨 살해범 2명 가운데 주범인 마커스 윌리엄스가 체포됐다.레이크우드 경찰은 1급 살인혐의로 공개 수배를 받아왔던 윌리엄스가 15일 오전 사우스사운드 갱태스크포스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범 가운데 한 명인 보니파시오 알바레즈 레이놀드(20)는 12일 자수했다고 밝혔다.그는 다음날 열린 심문에 출석해 “마커스와 함께 차를 타고 맥코드 마트에 갔지만 마커스가 최씨를 살해한지는 몰랐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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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뷰티 업소 절도범 공개수배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소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귀넷 경찰은 지난주 피치트리 코너스에 있는 뷰티서플라이 업소 ‘뷰티마트’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는 용의자 테렌스 브로디(29 애틀랜타 거주)의 사진을 공개하며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경찰에 따르면 브로디는 지난주 뷰티마트에 들러 종업원에게 잔돈을 바꿔달라고 요청한 뒤 종업원이 현금등록기를 열자 카운터를 넘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브로디는 범행 뒤 가게 밖에 세워져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브로디가 탄 차량은 챔블리에서 훔친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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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연쇄 절도범 공개수배

귀넷 주택가 돌며 소포 절도행각경찰"연말연시 소포 분실 주의"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주택지역에 배달된 소포만 전문적으로 훔쳐 온 용의자의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귀넷 경찰은 14일소포 전문 털이 용의자가 감시 카메라에 찍힌 모습(사진)을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12월 7일 하루 동안에 릴번에서 4곳, 스넬빌에서2곳의 주택 앞에 놓여 있는 소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용의자의 사진인 피해 주택 중 한 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찍힌 것이다. 사진 속의 용의자는 흑인으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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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화염병 투척...경찰 용의자 공개수배

사건 발생 한달 만에...현상금 1만 달러 귀넷의 한 주택에 화염병이 투척돼 화재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발생 한달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오전 6시 45분께 화재 신고를 받고 로렌스빌  키베 서클에 있는 현장에 소방대가 출동했다. 화재 발생 당시 해당 주택에는 다행이 가족들이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혼자 남아 있던 애완견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현장 감식 결과 화재 원인은 화염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주택 외벽 곳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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