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 열려
미 전역의 실력파 한인 음악인 6명 출연클래식과 가곡, 성가곡 조합에 청중 환호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이 11월 4일 오후 7시, 스와니순복음교회에서 한인 클래식 음악인 6명이 선사하는 K-클래식의 정수, ‘가곡과 아리아의 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뉴욕과 미시간에서 유학하고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최예슬, 현재 필라델피아 오레라단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조상범, 뉴욕 국제 콩쿨 우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테너 신남섭,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