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흡연자 3명 중 1명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흡연율은 14%다.

성인 흡연율은 2016년 16%였으나 2017년부터 3년 연속 14%를 유지하고 있다.

 

성인 3천400만명 가량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담배 흡연율은 4.5%로 조사됐다.

흡연자 3명 중 1명꼴인 1천100만명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전자담배 흡연율은 2017년 2.8%, 2018년 3.2%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CDC 측은 다만 올해부터 조사 방법을 변경해 과거 조사 결과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