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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권 수호 위해 최선"

지역뉴스 | | 2019-09-30 16:16:02

AAAJ,커뮤니티,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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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J, 기금 모금행사 열어

'커뮤니티 챔피언스 갈라'도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지부장 스테파니 조)는 28일 샌디 스프링 웨스틴 애틀랜타 페리미터 노스에서 '2019 커뮤니티 챔피언스 갈라' 및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장무도회 형식으로 색다르게 열렸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스테파니 조 지부장은 "올 한해도 많은 아시안 리더들이 활발히 활동했다"며 "내년에도 AAAJ는 아시안-아메리칸 주민들의 인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커뮤니티 챔피언상은 조지아 아시안퍼시픽아메리칸변호사협회의 전회장이자 전미아시안퍼시픽아메리칸변호사협회의 동남부 지역 대표이기도 한 크리스토퍼 챈 변호사에게 수여됐다. 올해의 떠오르는 챔피언상은 비디오와 그래픽을 이용해 조지아의 아시안-아메리칸 밀레니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독려하고 있는 '웨이크업'의 카비 부 공동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인락 기자

 

"아시안 인권 수호 위해 최선"
28일 저녁 웨스틴 애틀랜타 페리미터 노스에서 열린 2019 커뮤니티 챔피언스 갈라에서 스테파니 조 AAAJ 애틀랜타 지부장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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