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명문대 진학의 길잡이 칼리지 엑스포

미주한인 | 교육 | 2021-07-31 17:17:26

칼리지 엑스포,한국일보,에세이 증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8월 7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

명문대 합격생 에세이 3개 증정

의대·법대 진학 강의, 모병관 참석

명문대 재학생 참석 노하우 전달

2021 애틀랜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년단체 아요(AAYO)와 손잡고 오는 8월7일(토) 오전 10시~오후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펼쳐진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칼리지 엑스포에 참가하면 다양한 강사진과 선배들로부터 명문대 진학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누가 참가할 수 있나

참가자 연령 제한은 없으나 통상 중학생 이상이 참가할 것을 권장한다. 

◈사전등록자 혜택

누구나 행사 당일 참석할 수 있으나 사전등록자에게는 주최측이 3개 희망대학 합격자의 스펙 및 에세이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www.aa-yo.org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 3개를 적어내야 한다. 

칼리지 어드미션을 위해서는 에세이 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실제 대학 합격생의 에세이는 처음 에세이를 쓰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칼리지 엑스포 사전등록 시에 적은 희망대학 합격생의 에세이를 선별하여 증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전 행사 프로그램

오전 행사는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전체 강의로 진행한다. 오전 10시에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 부의장이자 아시아계인 캐런 왓킨스 교육위원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스탠포드, 프린스톤, 조지아텍, UGA, 보스톤대 재학생들이 나와 후배들을 위한 대학입시 경험들을 공유하는 패널 토의를 갖는다. 재학생들의 패널 디스커션이 마련돼 생생한 입학 경험과 대입 성공 비결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11시부터는 에모리 의대 조희철 교수가 의대 진학 준비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서 조지아대학교(UGA) 입학처 부처장 샤넬 고옌이 올해 칼리지 어드미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한다. 

◈오후 행사 프로그램

오후에는 UGA를 비롯해 플로리다대, 크렘슨대, 머서대, 앨라배마대, 켄터키대, 테네시대 등 다양한 대학에서 직접 부스를 설치하고 참석해 대학 입학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특별히 미 육군 및 해군 리크루터가 참여해 미국 군대에 들어가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학자금 지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오후에는 룸 두 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마련돼 있다. 소강당에서는 JJ학원이 대입원서 및 에세이 작성법 세미나, 신시스가 학자금 플래닝 세미나, 안찬모 변호사가 법대 입학 준비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또 스몰 룸에서는 스탠포드대 조셉 장씨가 대학 및 전공 선택, 미육군 입대 시 혜택 등의 주제로 강의가 펼쳐져 어느 때보다 알찬 내용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장학금 증정

지난 28일 마감한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신청에 응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당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한다. 또 안찬모 변호사가 제정한 로스쿨 지망생을 위한 장학금도 지급한다. 로스쿨 지망생을 위한 신청은 내달 4일 마감된다.

◈방역수칙 및 기념품, 식사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모든 참가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은 사람은 행사 당일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에세이 및 각 대학 정보 브로셔 등을 담을 예쁜 서류 폴더가 제공된다. 또 점심식사 및 음료는 최저가에 판매되며, 물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770-622-9600. 박선욱, 박요셉 기자

명문대 진학의 길잡이 칼리지 엑스포
명문대 진학의 길잡이 칼리지 엑스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정부, 11월 대선 앞두고 '멘톨 담배' 금지 결정 연기
정부, 11월 대선 앞두고 '멘톨 담배' 금지 결정 연기

보건당국 "시민단체 의견 수렴 등 더 많은 시간 필요"멘톨 담배[샌프란시스코 로이터=연합뉴스]  연방 정부가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멘톨(menthol) 담배 금지 결정을

'연준 선호'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대비 2.8%↑

전월 대비 상승률 0.3%…'깜짝 반등' 대비했던 금융시장은 안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3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정체된 모습을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 후에도 충돌사고 20건…당국 조사

203만대 대상으로 작년 SW 업데이트 적절성 검토…"위험 여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지난해 말 대규모 리콜을 통해 주행 보조 기능 오토파일럿을 업데이트한 뒤에도 관련 충돌

에모리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경찰과 충돌
에모리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경찰과 충돌

25일 최소 23명 교수, 학생 체포경찰 동원 해산 시도 총장에 비난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에서 팔레스타인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은 10월 12일 개최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은 10월 12일 개최

36대 이사진 21명 구성, 이사장 이경성기자 퇴장시키고 비밀 회의, 출입금지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5일 오후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2024년 1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

29일부터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29일부터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29일부터 5월17일 조기투표 기간투표용지 공화당·민주당 선택해야 월요일인 29일부터 5월 21일 조지아 프라이머리, 지방선거를 위한 조기투표(early voting)가 조지아 전

고부 사이 된 김희선·이혜영…MBC '우리, 집' 내달 24일 첫선
고부 사이 된 김희선·이혜영…MBC '우리, 집' 내달 24일 첫선

MBC 새 드라마 '우리, 집'/MBC 제공배우 김희선과 이혜영이 주연하는 MBC 새 금토 드라마가 내달 중 시청자들을 만난다.MBC는 새 드라마 '우리, 집'을 내달 24일 오후

"부동산 평가 이의제기 도와드려요"
"부동산 평가 이의제기 도와드려요"

윤광호 부동산 공인 감정사부동산 연간 평가 항소 대행 귀넷카운티 부동산 평가위원회는 4월 5일 금요일을 기준으로 해당 카운티의 모든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동산 연간

모기지 금리 다시 7%대로 반등… 주택거래 ‘냉각’
모기지 금리 다시 7%대로 반등… 주택거래 ‘냉각’

매물 공급 늘었는데도3월 판매 전월비 4.3%↓연준 고금리 기조 유지추가 상승세 지속 전망 연준의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돌파하면서 주택시장 회복세에

“DACA 신분자동 연장하라”
“DACA 신분자동 연장하라”

민권센터·NAKASEC온라인 서명운동 등미 전국 단위 캠페인 시작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NAKASEC) 등이 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의 신분 자 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