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KSEA, 내달 6일 전국 수학·물리 경시대회

미주한인 | | 2024-03-22 11:39:27

KSEA, 전국 수학·물리 경시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손용호)가 차세대 꿈나무 과학기술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 제24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6일(토)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현장 경시대회로 실시된다. 4~1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경시대회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 경시대회가 병행하여 진행된다.

2024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한화그룹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전국 수상자들 가운데 선별된 참가자들은 올해 한화 수학 올림피아드 참여 기회 및 한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 등록은 오는 31일 까지 웹사이트 http://nmsc.ksea.org에 접속하여 20여개의 지부 중에 참석이 가능한 지부를 선택한 후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용카드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

문제는 경시대회 위원회에서 출제해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배포되며 수학경시대회의 파트1은 20개의 객관식 문항, 파트 2는 5개의 주관식 문항들로 구성된다. 고교생 대상 물리경시대회도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12개의 객관식 문항으로 85분간 시행된다.

△경시대회 이메일 문의 nmscinfo@ksea.or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