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모집 매장당 최대 5천만원 지원

미주한인 | | 2023-02-09 09:08:01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모집 매장당 최대 5천만원 지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는 우수 농수산 식품 수출 전진기지 마련을 위해 벌이는 2023년 해외 상설 판매장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미지역 신규 상설판매장 운영사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설 판매장 운영사 지원대상은 해외 농수산 식품 판매장 운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북미지역 대형유통 매장 내 판매장 또는 단독매장 설치 운영이 가능한 업체다. 선정된 운영사에게는 최소 1년 이상 운영 및 20만 달러 수입 달성을 조건으로 매장 렌트비, 장치비, 홍보비와 인건비, 시식비 등 최대 한화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전남도 측은 밝혔다. 또 전남도내 시군 판촉 행사를 연중 진행하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미국·중국·일본 등 9개국 21개소의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지역 상설매장으로는 서부지역 한남체인 4곳, 동부지역 뉴저지 2곳, 뉴욕 1곳, 워싱턴 DC 1곳 등 총 8개 상설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프라인 마켓 외에도 전라남도 아마존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추가로 런칭한 남도장터US 온라인 샤핑몰을 통해 상온제품과 냉동제품을 미주 전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하고 있다.

 

최광우 소장은 “전남도 상설매장 추가 개설을 통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