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리건주 포틀랜드 ‘초이스 김치’의 대표인 한인 매튜 최씨를 살해한 범인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8일 오레건라이브(Oregonlive)는 지난 2020년 10월 25일 포틀랜드 사우스이스트 12가에 위치한 한인 청년 사업가 매튜 최씨의 아파트에 무단 침입해 최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앨런 코(본보 2020년 11월 19일 보도)가 당일 재판에서 수감 25년 후 가석방의 가능성이 있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엘런 코는 숨진 최씨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구자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