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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새 교육감 첫 대면 환영식 예정

미주한인 | | 2021-08-11 14: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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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교육청은 8월 19일 새로 임명된 교육감인 캘빈 왓츠(사진)와의 만남 및 환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후 7시에 있을 교육위원회 회의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제이 앨빈 윌뱅크스(J. Alvin Wilbanks) 교육지원센터 회의실 밖 로비에서 진행된다.

왓츠 새 교육감의 임기는 8월 1일부터 시작됐다. 시애틀 켄트 교육청 교육감으로 재직한 그는 귀넷 교육청 소속으로 13년간 일한 경험이 있다. 

지난 3월 교육위원회는 재임 25년 만에 윌뱅크스 전 귀넷 교육감의 계약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왓츠는 귀넷카운티에서의 첫 주를 12개 학교를 방문하며 “보고 듣고 배우는 투어”로 시작했다. 

또 그는 교육청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몇 주 동안 카운티 전역 학교들을 계속 방문하여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학교들의 일과 개선할 부분에 대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귀넷 새 교육감 첫 대면 환영식 예정
귀넷 새 교육감 첫 대면 환영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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