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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월남전 영웅들 귀넷 전쟁박물관 관람

미주한인 | | 2021-07-19 14:14:48

월남참전용사회,박물관 관람,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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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 회원들은 17일 오전 로렌스빌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내 귀넷 베테랑스 메모리얼 박물관을 방문해 미국과 전세계의 자유를 위해 싸워온 미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박물관에는 미국 독립전쟁부터 시작해 1,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이라크 및 아프카니스탄전 등에 참가한 미군들의 복장과 무기, 생활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회원들은 특히 한국전 및 베트남전 전시 코너에서 자신들이 사용하던 복장과 무기 등에 큰 관심을 표시했다.

조영준 회장은 “미국과 자유를 위해 힘쓴 전몰장병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박물관을 방문했다”며 “월남참전용사회는 오는 9월 11일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한인 월남전 영웅들 귀넷 전쟁박물관 관람
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 회원들이 17일 귀넷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내 귀넷 전쟁기념 박물관을 방문해 미국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전쟁영웅들에게 걍의를 표했다.
한인 월남전 영웅들 귀넷 전쟁박물관 관람
한인 월남전 영웅들 귀넷 전쟁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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