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전국 한국어교사 학술대회, 한국학교총연합 내달 2일

미주한인 | | 2021-07-02 10:10:33

한국어교사,학술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류기형)가 오는 8월 2~7일 온라인 및 대면 행사로 제22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진정 국면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글 책임교육, 미래를 품다’로 온라인(비대면) 및 대면 수업을 해온 학교 교사들과 교장들을 대상으로 유용한 교육 정보와 도움을 제공한다.

 

재외동포재단과 LA총영사관, LA한국교육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월2~7일 웨비나/줌 형식으로, 8월6~7일 라미라다 할러데이 인(14299 Firestone Blvd., La Mirada)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실무자 집중 연수 및 간담회, 한국어 교사 집중연수 웍샵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와 제6회 차세대 세미나, 제5회 우수교육콘텐츠 창작공모전 시상식 및 2021년 학생 UCC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전 역사박물관장 주진오 교수, 노규식 박사, 노선주 강사, 윌튼초등학교 김정혜 교장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뉴노멀을 맞아 신임교사 교육과 기존의 교사를 위한 온라인(비대면) 수업준비, 디지털 수업도구 및 학습콘텐츠를 통해 최신의 한국어교육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오는 20일까지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홈페이지(www.kosaa.org)에서 온라인으로 등록 가능하다. 문의 kosaaedu@gmail.com 이혜진 부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상상못한 영광… 한미 가교·한인사회 위해 일할 것”
“상상못한 영광… 한미 가교·한인사회 위해 일할 것”

한인 연방의원 공식 취임앤디 김·영 김·데이브 민가족들과 함께 취임선서“아메리칸 드림 상징” 앤디 김(왼쪽부터) 연방상원의원이 지난 3일 취임 선서식에서 휠체어에 탄 부친 김정한씨

권도형 뉴욕법원 출두 “유죄 확정시 130년형”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 법무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씨의

한인 가정폭력 살인 ‘비극’

50대 한인남성 둔기로80대 한인노인 폭행해양로병원서 결국 숨져 가족으로 추정되는 50대 한인 남성이 80대 한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해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

“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한인 대상 ‘보이스 피싱’발신자 조작해 자칫 속아대사관측“주의해야”경고 뉴저지주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 주미대사관의 사무관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사기범에게 하마터면

15세 한인 소녀 실종 LA셰리프국 공개수색
15세 한인 소녀 실종 LA셰리프국 공개수색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0대 한인 청소년이 실종돼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주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26일 특별 공지를 통해 15세의

SMG-어센드 파트너스, 감사와 나눔 ‘감동 라운딩’
SMG-어센드 파트너스, 감사와 나눔 ‘감동 라운딩’

서울메디칼그룹 자선 골프대회 통해 ‘푸른 초장의집’ 가정폭력 피해자 도와“소외된 계층 지속적 지원 나설 것”   서울메디칼그룹 자선 골프대회 행사에서 데이브 민(오른쪽부터) 연방하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OC 레지스터 잇달아 보도“국가대표 코치 직무정지풀러튼서 계속 선수지도” 미국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이하 수중발레) 한인 코치가 장기간 선수들을 학대한 혐의로 논란을

한인 버스기사 승객이 휘두른 칼에 피살

아이 돌보려 심야근무하다“동료들에 신망높아”애도 시애틀 백인 용의자 수배 심야 근무 중이던 한인 버스 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버스에서 끌려 내려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마진콜’ 사기 빌 황씨 징역 18년 유지

가택연금 전환 요청에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에게 법원이 앞서 내린 징역 18년형 형

ROTC 남가주동지회 내부 사기의혹 사건 ‘발칵’

가짜 회원이 선후배에 돈 빌려 ‘먹튀’신분 속이고 적극 접근“확인된 액수만 13만불…소액 피해자도 다수” 한인사회 내 주요 군 관련 친목단체 중 하나인 ROTC 남가주동지회에서 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