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 재외공관 총영사들이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각 지역에서 한인들의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경재 LA 총영사를 비롯한 미국내 공관장들은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총영사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LA 총영사관이 23일 밝혔다. 총영사들은 또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공공외교,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시행 등 방안도 논의했다. [LA 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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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 재외공관 총영사들이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각 지역에서 한인들의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박경재 LA 총영사를 비롯한 미국내 공관장들은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총영사 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LA 총영사관이 23일 밝혔다. 총영사들은 또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공공외교,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시행 등 방안도 논의했다. [LA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