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외식업협회 골프대회로 2만달러 조성

미주한인 | | 2021-06-15 13:13:04

외식업협회,골프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가 주최하는 2021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3일(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애틀랜타’골프장에서 열렸다.

약 12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이근수 대회장, 표 트로이 준비위원장, 이미셸 경기위원장, 김종인 심사위원장이 함께 마련했으며 본보와 애틀란타 총영사관외 약14개업체등이 협찬하고 JC여행사, 윙앤버거 팩토리 등 약 34개 업체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는 남성 A, B, C 조와 여성 조로 나누어 그로스 & 네트 방식으로 채점하여 순위를 가렸다.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송영길씨(74)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각 조 그로스 챔피언과 각 조 넷 챔피언, 전 파3홀에서의 홀인원, 근접상이 시상됐고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김종훈 회장은 “선착순 100명을 정원으로 예상했는데 128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했다”면서 “골프대회에 참가해 외식협회 기금조성을 위한 사업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애틀란타 총영사관 오혜진 영사도 가족과 함께 참석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송영길 ▶남성조=그로스 챔피언: 오범석, 이종익, 최성봉/ 넷 챔피언: 임우배, 이 스티븐, 전탐/ 2nd 넷 챔피언: 이 데이빗, 민운기, 이창호/장타상:이 데이빗, 탁준모, 정용관 ▶여성조= 그로스 챔피언: 이엔지, 정지니(2nd)/넷 챔피언: 이윤희, 전 마가렛(2nd), 이 에일리(3nd) /장타상: 남해숙 ▶근접상: 황영옥, 김덕관, 김동완, 유국희 ▶공로상=이근수 대회장▶봉사상=이미셸 경기위원장, 김종인 심사위원장, 표트로이 준비위원장. 이천식 기자

외식업협회 골프대회로 2만달러 조성
13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개최된 2021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KARA) 주최 골프대회에서 120여명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식업협회 골프대회로 2만달러 조성
대회 주최인들이 공로상과 봉사상을 받는 모습.
외식업협회 골프대회로 2만달러 조성
메달리스트 송영길님 수상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