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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해외 자문위원 신청 마감 10일로 연기

미주한인 | | 2021-06-08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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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1년 9월~2023년 8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있다. 

후보자 추천 마감 시간은 오는 10일(목) 12시까지로 시한 엄수해서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이메일(jkchoi20@mofa.go.kr)이나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국민·재외동포 참여 공모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활동 의지가 있는 일반 국민 또는 재외동포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된 공개모집 제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해외에서 4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형성 및 수렴, 자문 및 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며, 후보자 검증(신원조사 등) 결과 결격사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제출 서류는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경찰청 신원조사용 제출자료 3종(신원진술서(약식), 여권사본, 해외 범죄기록증명)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애틀랜타 평통 간사 박형선 404-9873796, NuacATL19@gmail.com. 박선욱기자

평통 해외 자문위원 신청 마감 10일로 연기
평통 해외 자문위원 신청 마감 10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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