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재정설계전문 회사 신시스(SYNCIS) 애틀랜타 지점(대표 조이 김)과 회사 부동산 재정플래너 메리 서씨가 지난 15일 오전 둘루스에서 지점 개소식을 갖고 조지아 및 동남부지역 영업을 시작했다.
신시스(SYNCIS)는 한국계 존 김(John Kim)씨가 외국인과 창립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재정관리 전문업체이다.
신시스는 미국 최고의 금융 마케팅 회사중 하나로 개인과 가족, 그리고 소규모 비즈니스들을 미국 내 대형 보험회사 및 금융서비스 회사들과 연결시켜 적절한 재정보호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회사이다. 현재 시장에 워낙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 상품이 나와 있기 때문에 고객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기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이 김 대표와 메리 서 재정 플래너를 포함해 10여명의 에이전트로 구성된 애틀랜타 지점은 은퇴자를 위한 재정관리 설계는 물론 건강 보험 등 다양한 보험 업무를 다루고 있다. 또 401K Roll over, IRA, 연금보험, 생명보험, 장례보험, 학자금 준비 등도 취급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도 취급하고 있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앨버트 리씨가 재정설계 및 개인 재정 첵업(PFC)에 대해 강의를 했다. 개인 재정 첵업은 고객에게 어떤 계약에 대한 부담 없이 라이센스를 보유한 에이전트와의 미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개인 재정 첵업 후에는 고객들이 최선의 재정적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주며, 그들이 내린 재정적 결정에 따른 후 발생하는 사망, 파산 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주는 일도 한다.
신시스 애틀랜타 지점의 주소는 3505 Koger Blvd #355, Duluth, GA 30096이며, 조이 김 대표의 연락처는 678-379-8243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