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에서 식당구제지원금(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s, RRF) 신청서 작성 시 한인들은 우선순위 그룹에 해당되므로 이를 확인해 작성하라고 안내했다.
이번 미연방중소기업청(SBA)에서 지급되는 식당구제지원금은 신청 시 우선그룹을 먼저 채택 하고 나서(신청서 받은 후 21일간), 일반 신청자들의 접수를 22일째부터 받게 된다.
SBA는 모든 적격 지원자의 신청을 받지만 우선순위 그룹 신청만 처리하고 자금을 조달한다. ‘우선순위 그룹’은 여성, 미 재향군인, 사회적 경제적 약자가 소유한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이 우선순위 그룹의 지원서를 우선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외식협회 자문회계사 진훈 회계법인과 SBA 담당자에 의하면, 한인들은 신청서 9쪽 중간에 3가지 항목 중 사회경제적 약자(Socially and economically disadvantaged inpidual(s))에 해당되기 때문에, 항목에 체크를 하고 자체 인증하여 약자서명을 하고 신청을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