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식 유튜브 채널 ‘이상무가 간다’의 새로운 코너 ‘US 전국구 커머셜 부동산’이 개설됐다.
안드라스 윤(안드라스 부동산) 대표는 2주에 한번씩 업로드 되는 ‘US 전국구 커머셜 부동산’ 코너에 전문가로 출연하여 커머셜 부동산은 어떤 것인지, 커머셜 부동산 투자 시에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안드라스 윤 대표는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워싱턴D.C 연방상공부의 국제사업부, UPS, 버라이전 FIOS, AT&T U-Verse, 그리고 Qwest B2B 등의 마케팅 전략팀 경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커머셜 부동산은 콜로라도와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점차 전국적인 범위로 확장하게 됐다. 커머셜 부동산 사업의 범위는 전국구지만 특별히 포커스를 두는 지역은 조지아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이다. 남부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낮고, 수익성이 좋아서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안드라스 윤 대표는 커머셜 부동산 유튜브 코너를 하게 된 동기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돕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호텔, 모텔, 리테일 빌딩, 오피스빌딩 등에 투자하는 커머셜 부동산은 투자금액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투자 시 전문 애널리스트의 투자가치 분석이 꼭 필요하다. 유튜브 코너를 통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이상무가 간다’ 유튜브 채널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Ep1. 미국 커머셜 부동산 이야기'가 업로드 됐다. 시리즈로 제공되는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커머셜 부동산 종류별로 호텔, 모텔, 리테일 빌딩, 오피스빌딩, 공장빌딩, 아파트 컴플렉스 등을 세부적으로 다루면서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각 종류별로 투자 시의 유의점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안드라스 윤 대표는 유튜브나 비즈니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가는 것인 만큼 투명성과 정직함으로 차별화 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유익한, 정직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인생의 모토를 밝혔다.
안드라스 부동산 상담 및 문의는 전화 303-801-8112, 이메일 yydirect@gmail.com, 또는 웹사이트 www.reandrus.com 로 가능하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