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은 17일 오후 연말연시를 맞아 조지아 및 앨라배마 지역의 한인회장들과, 지난 15이에는 캐롤라이나 및 테네시 지역의 한인회장들과 화상간담회를 개최해, 현지의 한인사회 동향 및 각 한인회의 향후 업무계획, 그리고 총영사관과의 업무협조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총영사관에서 김영준 총영사 및 각 분야별 담당 영사들이 참석했다.
17일 간담회에는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및 안순해 수석부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어거스타 송승철회장, 사바나 조다혜 회장대행, 오숙자 앨러배마연합회장, 버밍햄 최시영 회장, 북앨라배마 김순덕 회장, 어번·오펠리카 김진경 회장대행, 남앨라배마 서준영 회장 또는 대행이 참석했다.
15일 간담회에는 최병일 연합회장 및 연합회 관계자와 랄리 임해주 회장, 그린스보로 양효식 회장, 찰스톤 김영기회장, 내쉬빌 신희경 회장, 멤피스 성시용 회장, 클락스빌 백현미 회장, 마틴 이혜영 회장이 참석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