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주한미군전우회 2020-21 인턴쉽’ 지원하세요

미주한인 | | 2020-08-20 15:15:24

주한미군전우회,KDVA,인턴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워싱턴 소재 주한미군전우회(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 KDVA)가 2020-2021 인턴을 모집 중이다. 한미동맹의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KDVA는 학생들이 이번 인턴쉽을 통해 한미 동맹에 대해 학습하고, 전문 경험을 쌓으며,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연구보조(Research Assistant) 및 행사관리지원(Event Management and Support)으로 나뉜다. ‘연구보조 인턴’은 한미 동맹 주제 조사, 기사 작성, 소셜 미디어 보조의 업무를 수행하며, 근무 시간은 자유다. ‘행사관리지원 인턴’은 이벤트 기획, 현장 지원, 개요서 작성의 업무를 수행하며, 워싱턴 D.C. 또는 서울에서 근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의 KDVA 정회원, 준회원 및 회원의 가족으로, KDVA의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한미 동맹이나 KDVA의 미션에 관련 있는 자 ▲소셜 미디어 활용에 능숙한 자 ▲조직적이고 꼼꼼한 자다. 이외 연구보조 인턴의 경우 작문 및 연구 실력을, 행사관리지원 인턴의 경우 원활한 소통 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KDVA의 인턴십은 올해 10월 1일에 시작돼 내년 9월 30일 종료되며, 학교 요구사항에 상응하는 학점이 수여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9월 18일까지 이력서 및 지원서를 주한미군전우회 홈페이지(https://kdva.vet/internships/)에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주한미군전우회 kdva.internships@gmail.com. 박세나 기자

 

‘주한미군전우회 2020-21 인턴쉽’ 지원하세요
워싱턴 소재 주한미군전우회(Korea Defense Veterans Association, KDVA)가 2020-2021 인턴을 모집 중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