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미주한인 | | 2020-07-07 16:16:10

한식진흥원,물품,지원,사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한식진흥원 31일 지원 마감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해외 한식당 한국적 대표 이미지 물품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한식당 차별화 등을 위해 하나는 우선 기존 운영 중인 해외 한식당 50개소 이상 1개소 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을 하며, 또 다른지원사업은  이미지 물품 사업으로는 신규개업 및 리모델링 예정인 해외 한식당 20개소 예정으로 올해 10월 이내에 신규 또는 리모델링을 마쳐야 하며 지원내용은 한국적 이미지 물품 구입 또는 현지 제작에 소요된 경비 지원을 1개소 당 최대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지원방식은 3가지로 ▶현지제작 100% 후 결과보고서․영수증 검토를 통한 제작비 지원하는 방식 ▶한국제작 100%로 한식당에서 제작비용 지불 후, 한국에서 제작 및 배송하며 결과보고 제출 완료 후 해당 금액 환급 ▶현지제작 및 한국제작 혼용으로 사업비 지원과 물품 지원을 병행하는 방법 등이다.

제출서류는 신청 시 물품지원 신청서 1부, 사업자등록증 1부, 메뉴판 사본 1부, 통장사본 1부 등이며 유의사항으로는 모든 제출서류는 서명 날인하여 스캔본 제출하며, 제출 서류 및 내용 누락·허위기재 등의 경우 선정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평가를 위한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받을 수 있다.

한편 사업 내용 관련 정보는 http://overseas.mofa.go.kr/us-atlanta-ko/brd/m_4878/ view.do? seq=1345995 참조하면된다. 신청은 교육사업팀 이메일(koreanimage@hansik.or.kr)로 7월 31일(한국 시간)까지다. 문의=02-6300-2064(한식진흥원 교육사업팀 김지영 주임) 윤수영기자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