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에서 주최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워싱턴 한국영화제(Korean Film Festival DC 2020)가 지난 5일 개막,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영화제에는 방랑식객으로 잘 알려진 임지호 셰프의 요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비롯, ‘메기’, ‘하트’, ‘우리 마을’ 등 한국에서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4편이 상영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영화별 상영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예약 및 관람은 스미소니언 프리어 갤러리 홈페이지(asia.si.edu/events-overview/films)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