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7월부터 애틀랜타↔인천(KE035/036)노선이 매일 운항으로 정상화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재 주5회 운항 중이던 애틀랜타↔인천(KE035/036)노선과 로스앤젤레스↔인천(KE011/012)노선, 샌프란시스코↔인천 (KE025/026)노선, 뉴욕↔인천 (KE081/082)노선 등이 7월부터 매일 운항한다고밝혔다. 또한 현재 운항이 중단된댈러스↔인천 (KE031/032)노선의 운항도 주3회(월, 목, 토) 운항한다.
로스앤젤레스↔인천 (KE017/018)노선이 추가돼 주4회(월, 수, 금, 일) 운항되고 주3회 운항되는 워싱턴↔인천(KE093/09노선이 주5회(화,수,금,토,일)운항, 밴쿠버↔인천(KE071/072) 노선은 주4회(월,수,금,일)운항된다.
한편 미주 호눌룰루↔인천과 호눌룰루↔나리타↔인천, 라스베가스↔인천, 보스턴↔인천 등 4개 노선은 8월까지 운항이 중단된다.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