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발 뉴욕행 항공기에서 한인 남성이 다른 승객을 폭행을 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연방 검찰 뉴욕동부지검에 따르면 한인 김모씨는 지난해 9월4일 LA에서 뉴욕으로 오던 델타 항공기에서 미국인 변호사로만 알려진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승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에게 경범 폭행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
기내폭행,한인기소
LA발 뉴욕행 항공기에서 한인 남성이 다른 승객을 폭행을 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연방 검찰 뉴욕동부지검에 따르면 한인 김모씨는 지난해 9월4일 LA에서 뉴욕으로 오던 델타 항공기에서 미국인 변호사로만 알려진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승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에게 경범 폭행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