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데이빗 이 후원금 전달
(O3 컨설팅 데이빗 이 대표는 12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에 운영발전기금 5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10년 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당시 시카고 한인회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재기 할 수 있었다”며 “그분들 덕에 지금 조지아에서 비즈니스를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비즈니스들이 힘들어 하는데 조금이라도 지역 사회에서 한인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김윤철 회장님이 한인회를 잘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금 전달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젊은 차세대들이 한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봉사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