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유명 한인 음악 프로듀서 바비 신(한국명 신배호)씨에 대한 배심원 재판 절차가 시작됐다. 신씨는 브라이언 맥나잇, 토리 켈리 등 미 유명 가수들과 협업해 온 프로듀서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씨는 2018년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여자 친구를 1주일 간 감금하면서 유리컵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내리치는 등의 범행으로 체포돼다 2019년 4월 7일 보석이 허가됐으나 피해 여성을 다시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