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2일 버지니아 헌던에 65번째 미주 매장을 오픈했다.
H 마트 헌던 매장은 워싱턴덜레스 국제공항에서 4.1마일 떨어진 센터빌 로드와 엘든 스트리트가 이어지는 지점에 위치한 (구)엘든 스트리트 마켓 플레이스 옆 건물에 있다.
매장 규모는 5만4,000여 스퀘어피트(Sqft)로 3만여 가지의 다양한 식료품과 기자재들이 판매된다.
22일 열린 H 마트 헌던 매장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권일연 H마트 대표와 브라이언 권 구매부문 총괄사장(CPO), 은정기 VA한인회장, 우태창 노인연합회장, 제니퍼 보이스코 주 하원의원(61지구, 민주), 리처드 커프먼 헌던 시 의회 의원 등 20여명의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다.
<DC=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