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기아 옵티마 ·스포티지 '올해 최고 차량 탑 10'

미주한인 | | 2017-07-27 19:19:40

차량,스포티지,옵티마,순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KBB 선정...옵티마 5위 ·스포티지 8위 

기아차 , 최고차량 브랜드 탑 5위 올라

기아의 옵티마와 스포티지가 올해 최고의 차량에 등극했다.

자동차 전문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25일 발표한 '2017년 최고의 차량 탑 10' 에 따르면  옵티마는 5위, 스포티지는 8위를 차지해 2종의 차량이 동시에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KBB는 "옵티마는 작년 모델을 리디자인해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줘 큰 호흥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옵티마는 KBB가 최근 진행한 또 다른 조사인 '구매가 2만 5,000달러 이하 최고의 세단', '최고의 가정용 세단' 부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 옵티마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4만 달러 이하의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평가됐다. 

스포티지 또한 2017년 외관이 확 바뀌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스포티지는 '가장 좋은 가정용 차량 탑 12', ‘2만 5,000달러 이하의 최고의 SUV'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기아차는 KBB가 평가한 '최고의 차량 브랜드 탑 10' 부문에서도 5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KBB는 "기아는 스포티지, 세도나, 옵티마 같은 주요 모델부터 소울, 니로 등의 차량까지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또한 최고의 워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사이즈의 차량이 마련돼 있어 가정용 차량 구매의 최고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이인락 기자

기아 옵티마 ·스포티지 '올해 최고 차량 탑 10'
기아 옵티마 ·스포티지 '올해 최고 차량 탑 10'

기아 스포티지(사진 왼쪽)와 옵티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