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한 글렌데일시가 미국에서 위안부 관련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위안부의 날 기념 특별전’을 21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서 개막했다. 연방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 10주년과 평화의 소녀상 법적 투쟁 승리 등 기념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11명이 출품한 작품들이 오는 9월1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모니카 전 전시회 총감독이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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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한 글렌데일시가 미국에서 위안부 관련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위안부의 날 기념 특별전’을 21일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서 개막했다. 연방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 10주년과 평화의 소녀상 법적 투쟁 승리 등 기념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11명이 출품한 작품들이 오는 9월1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모니카 전 전시회 총감독이 작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