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미주동포후원회 발족
내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미주 한인단체들이 연합해 결성한 범미주동포후원회가 올림픽 홍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평창동계올림픽 미주동포후원회(대표회장 이병만)는 지난달 24일 LA 문화원 코리아센터에서 데이빗 류 LA 시의원과 이기철 LA 총영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LA 홍보관 개관식 및 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평창 LA 홍보관은 2018년 3월18일까지 운영된다. <황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