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은 지난 6일 LA 한인침례교회에서 남가주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를 개최했다. 90여명의 고교생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통일 영상 상영과 그룹 KAYPA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임태랑 평통 회장은“이 행사를 통해 1.5세 및 2세들이 한국역사와 북한 실상을 제대로 알고,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퀴즈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