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담임목사 취임
둘루스 피치트리 레이크 드라이브에 있는 선한목자 침례교회(담임목사 김성철)가 지난달 30일 '430 예수 축제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선한목자 침례교회는 이날 김성철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김성철 목사는 "선한 목자교회에 담임 목회자로 부임하면서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서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구원하며, 제자 삼는 일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김성철 목사가 예수축제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