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침구사가 여성 환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온 혐의로 체포됐다.
파운틴 밸리 경찰국은 이 지역에서 침구사로 일하면서 여성 환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온 혐의로 올해 70세의 이모씨를 5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의해 9건의 중범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2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예진협 기자>
한인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침구사가 여성 환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러 온 혐의로 체포됐다.
파운틴 밸리 경찰국은 이 지역에서 침구사로 일하면서 여성 환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온 혐의로 올해 70세의 이모씨를 5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의해 9건의 중범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2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예진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