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LA 총영사관 지난해 ‘최우수’ 등급

미주한인 | | 2017-04-01 19:28:46

총영사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민원 만족도 '최하위서 1위로'

LA 총영사관이 재외공관(장) 통합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해마다 영사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최하위에 있던 LA 총영사관이 지난해 민원만족도를 포함한 영사부문에서는 미국 내 공관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 서비스가 실제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한해 전세계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업무 및 공관장 통합성과평가 결과 LA 총영사관이 최고 점수인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정무, 경제·통상, 영사, 문화·공공외교, 홍보, 총무 등 8개 분야 평가와 공관장 중점추진사업 평가 점수를 취합해 매우 우수(S), 우수(A), 보통(B), 미흡(C)의 4개 등급으로 재외공관의 업무를 평가했다.

LA 총영사관의 경우 지난해 성과평과 결과 영사, 경제·통상, 문화·공공외교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다른 업무분야 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점심 시간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담당업무 인력을 8명까지 증원하고, 영사 업무시간을 30분 연장했으며, 관할지역내 서류미비자들의 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영사관 ID 신규발급, 그리고 재외국민 사건·사고 관련 신속 대응 등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여성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James A. Pittman-Imagn Images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Z세대·싱글·고령’ 교인 사역에 집중해야

‘한국 교회 트렌드 2025’(하)디지털 매체로 신앙 생활 Z세대싱글만의 고민 들어줄 공동체고령 교인들 친화 소그룹 활동 한국은 물론 미국 기독교계에서도 성인 자녀 세대의 교회 이

한인 여교사, 학생 폭행혐의 기소

버지니아주 프리스쿨서 공립 프리스쿨의 한인 여교사가 아이를 때려 기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교실 내에서 3세 남자아이를 때려 이마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밝혀졌다. 버지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마진콜’ 투자사기 ‘중형’…빌 황에 징역 21년 구형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  지난 2021년 3월 발생한 월가 파생금융상품 마진콜 사태로 기소된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씨에게 무려 징역 21년의 중형 구형됐다.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성 김 전 주한 미대사 현대차 싱크탱크 사장

무뇨스, 첫 외국인 CEO로 주한 미국대사와 북핵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전 대사가 현대자동차의 사장이 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 성 김 현대차 고문을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